원래 엄마를 닮아서 술을 한잔만 마셔도 얼굴이 새빨개지는 타입입니다.
그래서 술자리가 있어도 좀 피하게 되고, 술도 잘 안마시는 스타일이였는데요..
이거 술자리가 계속 생기다보니 맨날 피할수도 없고, 막상 술자리에 가서
한잔씩 홀짝홀짝마시다보면 어느새 꽤 많이 마신 상태가되버리고;
흠..그러다보니 주량도 조금씩 늘어가는 것 같네요.
어제도 11시쯤에 누나랑 같이 포켓볼치는데 누나친구가 불러서
누나친구들에게 간단히 인사만 하러 갔다가 오늘 새벽 5시까지 술을마셔버리는사태가..orz
근데, 술이란것이 참 신기한게 분명히 맛없는데도 계속 먹게되더군요
역시 술먹을땐 분위기인가봅니다.
어쨌든 5시까지 들이붓고나니 머리가 띵하네요=ㅅ=);
아 숙취...orz